폭염2 구내식당 팥빙수 후기 38도 폭염에 근무 만족도 급상승 생각지도 못한 구내식당 팥빙수를 먹고 근무 만족도가 급상승입니다. 요즘 날씨가 역대급으로 더워서 기력도 떨어지고, 삼계탕을 먹기에는 너무 뜨겁고 해서 답답했는데, 오늘 생각지도 못하게 아무 생각 없이 올라갔던 구내식당 메뉴에서 팥빙수가 나와서 너무 의외였고 정말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덥다 덥다 반복하며 짜증만 내던 참인데, 사람이 이렇게도 단순하구나 하는 생각이, 시원한 게 떡하고 과일하고 목구멍에 들어가니까 스트레스도 풀리고 정말 시원한 맛이 내 몸에 필요했나 보다, 너무 더웠나 보다 생각하게 되네요.구내식당 팥빙수, 근무 만족도 급상승요즘 날씨가 기상청 예보로는 32도가 찍히는데 실제 체감온도는 38도를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에어컨 바람이 지겹기도 해서 잠깐 책상에서 일어나 바람도 쐴 겸 나갔.. 2026. 8. 5. 온열질환 증상 비닐하우스가 위험한 이유 2026년 여름, 올해는 유난히 폭염이 심하게 느껴지는 여름인 것 같습니다. 어머니한테서 가끔 전화가 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작년에는 부신 혹 수술까지 하셔서 요즘 기력이 온전치 않으신데, 항상 신경이 쓰일 정도예요. 그날도 어머니 전화였습니다. 그런데 목소리부터 심상치 않았어요. 친구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것도 밭일을 하다가, 비닐하우스 안에서요. 어머니와 오래 알고 지낸 친구분이었습니다. 시골에서 작은 하우스 농사를 지으며 고추를 키우던 분이었어요. 어머니 말로는, 다른 친구들은 몸이 불편해 일도 못 하는데 이분만큼은 아직 정정하셨다고 합니다. 농한기가 되면 동네 회관에서 매일 윷놀이도 하고, 밥도 같이 해 먹고 하던, 그런 분이셨대요. 그래서 더 믿기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그 .. 2026.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