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증상 #비알코올성지방간 #중년체중관리 #50대다이어트 #지방간치료1 지방간 방치했다 50대에 간경화 직전 건강검진 결과지제 친구 H의 이야기를 먼저 해야겠습니다. 올해 54살인데, 2021년 직장 건강검진에서 처음 '지방간 의심' 소견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때 의사가 "술 좀 줄이시고 체중 관리 하세요"라고 했다는데, H는 결과지를 서랍에 넣어두고 잊어버렸습니다. 술자리가 워낙 많은 영업직이었고, 아내는 집에만 들어오라고 했다 합니다. 근데 몸이 딱히 불편하지도 않았으니까 그냥 살았다 했습니다. 2024년 초에 갑자기 소화가 안 되고 오른쪽 옆구리가 뻐근하다 싶어서 병원에 안 간다고 하는 걸 아내가 화를 내서 동네 내과를 갔는데, 복부 초음파 찍으면서 의사 선생님의 표정이 좋지 않은 걸 느꼈다고 합니다. "간 상태가 많이 안 좋습니다. 큰 병원 가보셔야겠어요." 그날 H가 저한테 전화했는데, 다 죽어가는 .. 2026.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