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유방암 #유방암초기발견 #유방암수술후기 #유방암산정특례 #유방암검진1 아내의 유방암 절제 수술 10시간의 기억 전화를 받자마자 아내가 울고 있었다2008년 이야기예요. 야간 교대 근무를 마치고 직장 동료와 순대국밥에 소주 한 잔 하고 점심 무렵 집으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그때 아내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받기가 무섭게 아내가 울고 있었습니다.그날 아내가 유방암 검사를 받으러 갔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교회 집사님이 이 동네로 이사를 오면서 아직 병원을 잘 모른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매일 간다 간다 미루던 아내가 그날 드디어 함께 검사를 받으러 간 거였습니다. 같이 간 집사님은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우리 집사람만 유방암 초기라는 진단이 나왔어요.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렸고, 수입도 넉넉하지 않을 때였어요. 암이라는 사실 자체도 충격이었지만, 치료가 가능하기는 한 건지, 수술비는 어떻게 감.. 2026. 5. 20. 이전 1 다음